예전 취미생활로 했던 것들을 이 카테고리에 적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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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주문했던 글린트 아츠가 배송되어 집에 왔다!
집순이 라이프를 계속 하게 되니까 뭔가 손을 움직여야 할것 같아서 급히 주문
사실 다른 것도 주문했는데 해외배송이라 2주 정도 걸린다고 해서
그 전에 할 것 없나 찾다가 발견!
그렇게 택배가 오고 안에 내용물은 많이 들어 있지는 않았다....
별이 빛나는 밤을 주문했었다!
그래도 빨리빨리 하고 싶어서 사진만 찍고 바로 뜯음
핀셋 먼저 뜯었는데 손이 똥손이라 그런지, 절취선이나 뜯는 선이 딱히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개 안 뜯김...
결국 저 지경....
안에 내용물도 보니까 구성은 간단했다!
색지 여러장이랑, 도안, 핀셋
고정시키는 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했다.
도안이 조금 물렁물렁하다.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성격이 한 번 할 때 다해야하는 성격이라
저것만 미친듯이 함
동영상 찍었는데 다 날라갔나봄ㅜㅜ 안 보인다ㅜ
찍을 때 다 뒤집어서 찍어버림.. 망할
아직 이런건 어색하고 어려워서
정말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붙였다 뗐다 하면 색지는 저렇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한 번 찍어보았다!
그래도 다 하니까 밀려오는 뿌듯함...!
어깨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하지만 기분은 좋았다!
사실 수강신청 개판으로 해서 정정해야해서 계속 기분이 안 좋았는데
저거 하면서 계속 멘탈을 부여잡음..
한 4시간 넘게 했고 조금 아쉬운 점은 그림이랑 실제 도안이랑 좀 다름...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설명서도 제대로 없고 이 부분에 무슨 색지를 붙여야 되는지도 안 적혀있어서 이건 좀 아쉬웠음
일부러 그런건가 창의적으로 하라고?
그래도 결국 완성하니까 뿌듯했다!
완성본은 두구두구....!
쫘잔!
미친듯이 해서 재밌기는 했는데 한 번 더 할 자신은 없...
그리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
집순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한테
그래도 한 번 정도는 해보는 걸 추천!
http://www.tmon.co.kr/deal/444891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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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종이를 붙이고 떼는 컬러링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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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구매는 여기서 했지 않을까 싶다...ㅎ..
티스토리도 현재 내 블로그처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만들어야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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